
배우 수애와 주지훈이 SBS 새 수목드라마 '가면'(연출 부성철, 극본 최호철) 출연을 확정지었다.
수애와 주지훈은 각각 드라마 '야왕'과 '메디컬탑팀' 이후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대해 제작사 골든썸픽쳐스 측은 10일 오전 "'믿고 보는 배우'의 만남인 만큼 업계와 대중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수애와 주지훈은 대본을 읽어본 뒤 탄탄한 대본과 매력적인 이야기에 매료돼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오랜 준비 기간을 마치고 대본도 충분히 확보한 만큼 완성도 높은 작품을 기대해도 좋다"며 "최호철 작가의 대본과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장옥정, 사랑에 살다'를 연출한 부성철 감독의 만남, 여기에 수애와 주지훈의 호연이 더해져 2015년을 대표할 드라마가 나올 것"이라 자신했다.
'가면'은 이미 80% 이상 집필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치밀하고 탄탄한 대본으로 20%가 넘는 시청률을 거둔 '비밀' 최호철 작가의 차기작 '가면'은 실제 자신을 숨기고 가면을 쓴 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수애는 극중 아버지가 남긴 사채 빚 때문에 생활고에 시달리다 자신과 비슷한 외모를 가진 재벌가 여성의 삶을 살게 되면서 헤어 나올 수 없는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는 지숙 역을 맡았다.
주지훈은 일곱 살 어린 나이에 강제로 후계자라는 자리를 떠안게 되면서 모든 감정에 차단된 채 살아온 민우 역을 소화해 낼 예정이다. 그는 집안 간 정략을 통해 만나게 된 은하가 사실은 얼굴 생김새가 비슷한 지숙(수애 분)이라는 것을 모른 채, 지숙에게서 걷잡을 수 없는 감정을 느끼게 된다.
한편 '가면'은 '냄새를 보는 소녀' 후속으로 5월 첫 방송된다.
수애-주지훈의 '가면' 캐스팅 소식에 누리꾼들은 "수애 주지훈 가면 캐스팅, 두 배우 다 오랜만이라 기대된다", "수애 주지훈 가면 캐스팅, 5월이 얼른 기다려진다", "수애 주지훈 캐스팅, 두 사람의 케미가 어떨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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