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신해철의 사망 사건을 수사한 경찰이 의료 과실을 인정한 가운데, 과거 신해철 부인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신해철의 아내 윤원희 씨는 지난해 11월 29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 출연해 사건 당시를 회상했다.
당시 윤원희 씨는 "남편이 수술을 마치고 깨어나자마자 그때부터 노발대발 화를 내고 있었다. 이 자식들이 나에게 무슨 짓을 한 거냐고 말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쓸개가 없으면 고기 소화가 안 돼 육류의 먹는 양을 줄일 수 있다. 그래서 자기(강 원장)가 그냥 '쓸 데 없다고 생각해서 그냥 떼었다'라고 했다"라며 "수술 동의서에는 쓸개를 제거하겠다는 이야기가 없었다"라고 덧붙여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한편 서울 송파 경찰서는 3일 고 신해철의 장협착 수술을 진행한 서울 S병원 강 원장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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