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신해철 '민물장어의 꿈' 재조명…관객 숨죽이게 한 가창력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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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신해철 '민물장어의 꿈' 재조명…관객 숨죽이게 한 가창력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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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신해철 민물장어의 꿈

▲ 양파 신해철 민물장어의 꿈 (사진: MBC '일밤-나는 가수다3')

故 신해철 사망 사고를 수사한 경찰이 서울 S병원장의 의료과실을 인정한 가운데 앞서 양파의 '민물장어의 꿈' 열창이 재조명되고 있다.

양파는 지난달 20일 방송된 MBC '일밤-나는 가수다3'에서 '내가 존경하는 뮤지션'을 주제로 펼쳐진 경연에서 故 신해철의 '민물장어의 꿈'을 열창했다.

당시 양파는 보스턴 유학시절 신해철과의 인연에 대해 "선배님이 '널 보면 나 같아'라고 말씀하셨다"며 "한창 노래도 하고 사랑도 받아야 할 때 유학을 떠났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하신 것 같다. 그러면서 '거침없이 살라'고 조언해주셨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양파는 감정이 과잉될 수 있었던 무대였음에도 감정을 절제하며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중들을 숨죽이게 했다.

양파의 '민물장어의 꿈'을 들은 작곡가 권태은은 "솔직히 양파가 이 정도인 줄 몰랐다. 완성도 면에서 최고였지 않았나"라며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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