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성 그룹 룰라 출신 방송인 고영욱이 오는 7월 출소하는 가운데, 과거 고영욱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고영욱은 지난 2013년 8월 28일 열린 항소심 4차 공판 최후 변론에서 어머니에 대해 언급하며 선처를 호소한 바 있다.
당시 고영욱은 "연예인으로서 모범을 보이지 못하고 미성년자를 만나 부적절한 일을 저지른 점 부끄럽게 생각한다. 피해자와 가족들에게도 죄송하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고영욱은 "8개월 동안 구금돼 생활하며 힘들고 당혹스러운 일들이 많았다"라며 "나와 강아지밖에 모르던 어머니가 나 때문에 집 밖으로 나오지도 못하고 계신 것을 생각하면 가슴이 너무 아프다. 1심 재판이 끝나고 혼자 어머니께 편지를 쓰며 울기도 했다"라며 덧붙였다.
한편 23일 한 매체는 교정 본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고영욱의 출소일은 2015년 7월 10일로, 출소까지 117일 남았다"라고 보도했다.
앞서 고영욱은 지난 2010년 7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자신의 오피스텔과 승용차 등에서 미성년자 3인을 여러 차례에 걸쳐 성폭행 및 강제 추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