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사위 후포리 남재현의 사랑 받는 사위의 조건이 공개돼 화제다.
남재현은 1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했다.
이날 남재현은 사랑 받는 사위의 조건에 대해 3가지만 지키면 된다고 밝혔다.
그는 "첫 번째로 음식이 있으면 잘 먹어야 된다"며 "주는 대로 맛있게 잘 먹어야 이쁨을 받는다. 사실 저는 없어서 못 먹지 다 잘 먹는다"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사위는 처가에 가거들랑 머슴처럼 일해야 한다"며 "저는 배추랑 상추를 구별 못해서 그러지만 일하는 걸 좋아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뭐니뭐니해도 돈"이라며 "선물공세가 최고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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