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강남이 여성 래퍼 치타에게 호감을 드러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치타의 인터뷰 내용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치타는 앞서 지난 2010년 루시와 함께 여성 힙합듀오 '블랙리스트'로 데뷔한 바 있다.
당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치타는 "인공 뇌사 수술로 힘겨운 시간을 보냈지만 사고를 계기로 음악에 대한 강렬한 열망과 지금의 파트너 루시를 얻었다"라고 말했다.
치타는 17살이 되던 해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가수가 되기 위해 서울로 상경, 검정고시를 준비하던 중 횡단보도를 건너다 버스에 치이는 대형 교통사고를 당했다.
병원 응급실로 후송된 치타는 머리에 피가 너무 많이 차 인공 뇌사 수술을 받고 1년간 중환자실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치타는 "사고 후 한 달 동안 인공호흡기를 목에 꽂고 있다 보니 성대에 무리가 가서 목소리가 변했다"라며 "몸은 돌아왔는데 목소리가 마음대로 나오지 않아 매일 밤 병원 옥상에 혼자 올라가 목이 쉬어라 소리를 질렀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지난 12일 방송된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에서는 강남이 출연해 "내가 머리가 짧은 여자를 좋아하면 진짜 (치타와) 사귀었을 것 같아요"라며 치타에게 호감을 표시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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