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신해철 부검 결과, 스카이병원 "심낭 천공, 아산병원에서 생긴 것" 책임 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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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신해철 부검 결과, 스카이병원 "심낭 천공, 아산병원에서 생긴 것" 책임 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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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신해철 부검 결과 스카이병원 책임 전가

▲ '故 신해철 부검 결과 스카이병원 책임 전가' (사진: SBS) ⓒ뉴스타운

故 신해철의 부검 결과가 발표된 가운데, 신해철의 1차 수술을 맡았던 스카이병원 측에서 "병원의 과실이 있다고 평가하기 힘들다"는 입장을 밝혔다.

스카이병원 측은 4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신해철 씨의 심낭에 천공이 생겼다는 것은 저희 측 복부 수술과 무관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복부 수술 시엔 당연히 심장이 있는 가슴 쪽을 열지 않고, (가슴 쪽은) 횡격막으로 분리돼 있다"라며 "심장 수술과 복부 수술을 다 했던 아산병원에서 뭔가 문제가 되지 않았겠느냐"라고 덧붙였다.

특히 스카이병원 측은 신해철의 심낭 내에서 깨와 같은 음식 이물질이 발견된 데 대해 "원래 먹어선 안 될 음식물을 드신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애초 금식을 조건으로 퇴원시켰으나 신해철이 이를 지키지 않았고, 결국 상태가 악화됐다는 주장이다.

스카이병원 측은 "수술 후 이틀간 입원해 있을 때는 상태가 괜찮았는데 이후 외출, 외박하는 과정에서 식사를 했고, 그래서 (장이) 터진 것 아닌가 싶다"라며 "수술과는 무관하다"라고 다시금 주장했다.

한편 스카이병원 측은 8~9일쯤 이번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송파 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故 신해철 부검 결과 스카이병원 책임 전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故 신해철 부검 결과 스카이병원 책임 전가, 최악이다" "故 신해철 부검 결과 스카이병원 책임 전가, 이미 스카이병원은 망했어" "故 신해철 부검 결과 스카이병원 책임 전가, 마왕이 이렇게 허무하게 가다니 믿을 수 없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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