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구석기 유적의 발상지인 석장리 유적의 발굴 50주년을 기념, '구석기의 빛과 소리'란 주제로 개최된 이번 축제는 4일간 3만 3000여명의 관광객이 석장리를 찾는 등 대성황을 이뤘다.
특히, 이번 축제는 그동안 석장리 박물관이 '북경원인 한국에 오다', '이와주쿠 특별전' 등 외국의 구석기 유적에 대한 특별전시를 통해 집적해 온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 프랑스 등 세계 4개국의 석학들이 세계 구석기의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학생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또한, '구석기 나라'와 '구석기 마을'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교육과 즐거움을 동시에 얻을 수 있도록 했으며, '구석기 음식 나라'는 구석기의 맛과 체험을 함께 느낄 수 있어 가족단위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같이, 다양한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으로 무장한 이번 축제는 가족과 학생들이 관광객의 주를 이뤄 교육형, 가족형, 체험형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아울러, 다른 축제들처럼 요란한 축제가 아닌 품격이 있으며 자연에서 살아간 구석기인을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축제로 열려 우리나라의 문화 기원을 반만년에서 30만년전으로 끌어 올린 구석기 유적의 발상지다운 축제였다는 평이다.
공주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얻은 경험을 살리고 문제점을 보완, 석장리가 공주의 문화발전의 새로운 축이 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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