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립도서관, 어린이 맞춤형 인형극으로 책 읽는 즐거움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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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립도서관, 어린이 맞춤형 인형극으로 책 읽는 즐거움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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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인형극 오는 25일 오후 5시 중앙도서관 5층 영상강의실에서 실시

▲ 소가 된 게으름뱅이 공연 ⓒ뉴스타운
당진시립도서관은 2014년 독서의 달 9월을 맞아 동화 속 이야기를 인형극으로 만나볼 수 있는 어린이 인형극을 오는 25일 오후 5시 중앙도서관 5층 영상강의실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화를 인형극으로 만나는 경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공연은 전문 인형극단인 개구쟁이 인형극단이 동화 ‘소가 된 게으름뱅이’, ‘사랑에 빠진 개구리’, ‘애벌레의 꿈’을 인형극으로 펼쳐 보일 예정이다.

이번 인형극을 통해 만나게 되는 동화 ‘소가 된 게으름뱅이’는 일하기를 싫어하던 게으름뱅이가 소의 탈을 썼다가 소로 변해 온갖 고생을 하고 그동안의 삶을 반성한다는 교훈을 담고 있으며, ‘애벌레의 꿈’은 꽃지라는 소녀로부터 징그럽게 생겼다는 말에 슬퍼하던 애벌레가 나무의 도움을 받아 예쁜 나비로 변하는 내용을, ‘사랑에 빠진 개구리’는 오리를 사랑하는 개구리와 오리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인형극 관람은 오는 20일 오전 9시 30분부터 중앙도서관 2층 어린이자료실에서 배부하는 관람권을 소지한 사람에 한해 관람할 수 있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평소 책을 좋아하지 않는 어린이들도 인형극에는 큰 흥미를 느끼는 경우가 많다”면서 “이번 공연에서 전해주는 교훈을 통해 어린이들이 긍정적이고 밝은 사고방식을 배웠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을 맡은 개구쟁이 인형극단은 지난 1994년에 창단한 이래 지난 8월까지 총 5,052회 공연을 진행하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전문 인형극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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