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전시회에는 홍익대학교에서 당림에게 배우거나 평소 당림을 존경해온 25명의 작가가 초대 돼 각각의 작품을 선보이며, 개막식은 9월27일 오후 4시30분 갖는다.
출품작가 25인은 60대~80대의 원로 및 중견 작가들로 한국 현대미술의 최 일선에서 활동하면서 오늘날 한국 현대 미술의 중추를 형성한 대표작가들이다.
이들은 격동기와 전환기에 진행된 한국의 현대 미술 운동 속에 몸을 담으면서도 그 속에서 자신과 예술을 끊임없이 단련시켜왔다.
당림 이종무 화백은 한국 근대미술과 현대미술의 전환기에 한국미술을 이끈 대표적인 미술가로 동경유학을 마친 후 홍익대 미술대학 교수로 재직했고, 한국미술운동의 1세대들을 길러 냈다.
또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직계자손이기도 한 이종무 화백은 지역에 문화예술전파 및 공유를 위해 1997년 6월11일 아산시 송악면 외암리에 당림미술관을 개관했다.
한편 이경렬 관장은 “작가들의 이번 출품작을 통해 같은시대 한국미술의 다양성과 개성, 관록과 깊이, 그리고 시행착오와 열정을 살펴볼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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