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폐의약품 지정장소에 버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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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폐의약품 지정장소에 버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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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수거함 통해 700㎏ 수거․폐기처분

▲ 보건소에 설치된 폐의약품 수거함 ⓒ뉴스타운
당진시는 ‘폐의약품 지정장소 버리기 운동’을 통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나섰다.

각 가정에서 보관하고 있는 약 중 필요 없는 약이나 유통기한이 경과한 약을 생활쓰레기와 함께 버릴 경우 항생물질로 인한 환경오염과 생태계 교란을 초래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안 쓰는 약은 지정된 장소에 폐기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는 현재 폐의약품 수거를 위해 당진시보건소 본소를 비롯해 12개 지소와 19개 진료소, 관내 64개 약국에 폐의약품 수거함이 설치돼 있으며, ‘폐의약품 지정장소 버리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지난해 상반기 폐의약품 수거량 400㎏에서 올해 상반기에는 700㎏으로 증가해 홍보효과를 톡톡히 봤다.

보건소 관계자는 “적은 양이라도 약품 성분은 자연환경에 심각한 오염을 초래할 수도 있다”면서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거나 유통기한이 경과한 의약품은 반드시 보건소나 약국 등 지정된 수거함에 버려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약국과 보건소 폐의약품 수거함에 버려진 의약품은 보건소에서 당진시청 환경정책과로 처리를 의뢰해 약품 전문 처리업체에서 전량 소각처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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