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7일부터 시작된 등산 자조모임은 청양읍사무소 앞에 있는 원앙공원에서 출발해 우산 청룡정을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
군 보건의료원은 등산 전․후 스트레칭과 혈압 등 기본 건강 체크를 실시하고 장애인 전담 물리치료사의 보행지도와 생수, 안전지팡이 등 등산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또 자원봉사단체인 농가주부모임 청양읍지부 회원들은 장애인들이 등산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보조 역할을 해 주고 있다.
등산모임에 참여한 한 장애인은 “뇌졸중으로 몸이 불편한 후로는 걷는 것이 어려워 등산을 못했는데 의료원 관계자와 봉사자가 도움을 줘 편안히 등산을 마쳤다”고 말했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평소 장애인들이 사고의 위험성 때문에 등산을 꺼려하는데, 물리치료사와 자원봉사자가 동행해 최대한 안전을 지키며 실시하고 있어 장애인들이 건전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참여를 독려했다.
등산 자조모임은 오는 11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실시될 예정이며 함께할 장애인을 수시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의의 사항은 보건의료원 정신보건담당(940-4543)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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