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문화재단, 휴먼 원정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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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문화재단, 휴먼 원정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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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문화재단 이사장에 소설가 김주영 선임

^^^▲ 김주영 파라다이스문화재단 이사장^^^
지난 89년 파라다이스 그룹 지원하에 설립된 파라다이스문화재단의 이사장으로 소설 '홍어'의 작가 김주영이 선임됐다. 재단 설립 후 상임이사로 재직하다 이사장에 선임된 김주영은 71년 '월간문학'을 통해 등단한 소설가로 대하소설 '객주'와 '천둥소리', '화척' 등의 작품을 남겼다.

파라다이스문화재단은 국제교류 활성화와 문화 예술인 후원에 중점을 둔 비영리재단이다. 독일과의 문학교류, 청년작가 발굴 및 육성지원 등을 진행하며 각종 문화예술 공연을 후원해왔다.

뉴욕에서 약 3주간 세계 각국의 젊고 창의적인 30여명의 미술 작가들과 공동으로 작품 활동을 하는 '아트 오마이'의 'The International Artists' Colony' 프로그램에 97년부터 매년 두 명의 청년 미술 작가를 선발해 지원하고 있다.

^^^▲ 2005 한국 초모랑마 휴먼 원정대 등반 루트(북릉~북동릉)^^^

첫 사업으로 인간애와 우정이 담긴 '휴먼 원정대'를 의욕적으로 추진한다. 지난 14일 시작해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될 엄홍길 대장이 이끄는 '2005년 한국 초모랑마 휴먼 원정대'는 지난해 에베레스트 등정 직후 비극적 죽음을 맞은 박무택 등반 대장과 계명대 원정대원(백준호,장민) 3인의 시신을 수습하기 위한 원정대다.

유머 감각이 풍부한 김주영 신임 이사장은 4년 임기동안 "보다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재단 운영을 강조하면서 일방적 후원보다는 문화예술 전반 의제들을 공론화하고 기획 사업을 통해 주도적 리더 역활을 담당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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