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고향에서 택시 운전 시동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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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고향에서 택시 운전 시동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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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타운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9월 4일 오전 10시 대구시 교통연수원에서 택시운전 자격시험을 치른다.

경기도지사 재임시절 휴일이면 택시를 운전을 하면서 경기도 전 지역 시군 민심을 직접 듣고, 현장행정을 펼쳤던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고향에서도 택시운전에 나선 것이다.

이날 치러지는 대구시 자격시험에 합격하면 이달 중순 주말을 이용해 대구 택시운전에 나설 계획이다.

김 전 지사는 '택시를 몰아보면 그 도시의 특성이 정확하게 보이고, 지역의 민심과 시민의 바램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면서 지금까지 40여 차례 경기도와 서울에서 택시운전대를 잡은 바 있다.
이어 택시운전 자격시험을 치른 후, 김 전 지사는 4일과 5일 이틀간 대구에 머물면서 지역 민심 듣기에 나선다.

당일 경북산업직업전문학교를 방문, 직업훈련에 땀흘리며 미래를 준비하는 젊은이들을 만나 어려움을 듣고 지역 일자리 정책을 구상할 계획이다.

아울러 4일에는 서문시장, 5일에는 칠성시장을 방문, 명절 대목을 맞은 상인들을 격려하고 지역 경제상황을 파악한다.

또 대구교구 조환길 대주교를 예방하고, 동화사 템플스테이를 통해 종교지도자들과 만나 고견을 듣는 시간도 가진다.

김 전 지사는 지난 6월 30일 경기도지사 임기를 마치고, 소록도와 음성꽃동네에서 중증장애인을 돕는 자원봉사에 나섰다. 스스로 봉사라기보다는 “성찰의 시간을 가지겠다”고 말하며 국회의원 3선, 도지사 재선을 하면서 알게 모르게 끼인 묵은 때를 벗고 국민 속에서 건강하고 올바른 정치의 길을 찾겠다는 생각이다.

경기도지사 퇴임 후 고향을 찾은 것은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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