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굴다리식품, 젓갈류 중부권 최초 '해썹'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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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굴다리식품, 젓갈류 중부권 최초 '해썹'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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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 전통, 질 좋은 국내산 재료 고수 최상의 젓갈 제공

▲아산시 신인동 소재 굴다리 식품 전경 ⓒ뉴스타운
아산시 신인동 92-2 소재 굴다리식품(매장 아산시 온양2동)이 제조하는 젓갈류가 해썹(HACCP) 인증을 획득해 품질력을 인정받았다.

굴다리식품(대표 김정배·고삼숙)은 지난 8월27일 젓갈류 전 품목이 식품의약품안정청으로부터 해썹 마크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인증은 단일품목으로는 중부권에서 최초로 받은 인증이어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해썹’은 식품의 원재료에서부터 생산, 제조, 가공, 유통의 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 요소를 사전에 관리하는 식품안전관리제도이다.

이처럼 전 과정에서의 까다롭고 엄격한 검열과정을 모두 통과해야만 비로소 제품에 해썹 마크를 부착하게 된다.

김정배 대표는 “이번 해썹마크 인증을 받은 후 국세청 납품과 추석 젓갈 선물세트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며 “품질 인증에 만족하지 않고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최상의 젓갈을 제공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굴다리식품이 취급하는 젓갈 종류는 새우젓을 비롯해 명란젓, 오징어젓, 멍게젓 등 20여 가지며, 20여 종류의 젓갈은 외조부 때부터 내려 온 토굴(2.5m×m×60m)에서 100일 이상의 숙성과정(전통방식)을 거쳐 완성된다.

이 중 새우젓은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지난 2004년 해양수산부에서 인증해 주는 전통식품 품질 인증도 받을 만큼 ‘명품젓갈’로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굴다리식품은 단일점포로 80년째 한결같은 맛으로 맥을 이어오면서 전국 최고의 젓갈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으며, 그 비결은 질 좋은 국내산 재료만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굴다리식품은 2009년 현대백화점 본점에 입점을 시작으로 삼성동 무역센터, 수도권 대형백화점 10여 곳에 입점해 소비자들로 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김정배 대표는 “우리 가족이 먹는 다는 생각으로 좋은 재료와 손맛을 더해 깨끗한 환경에서 젓갈을 만드는 것이 민감한 소비자들을 만족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철저한 관리로 최고의 제품을 만들겠다" 강조했다.

고삼숙 대표는 “아산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젓갈 체험관 인근에 젓갈 박물관을 건립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한편 굴다리식품공장은 지난 3월 아산시 신인동 소재 1만3000여㎡의 부지에 4개동으로 건립됐으며, 본관동 1층은 HACCP제조라인, 2층은 200석 규모의 젓갈문화 체험관, 나머지 3개동은 대형 냉동고,자온숙성실, 젓갈작업실 및 매장, 60년 역사의 토굴 등이 자리잡고 있다.

▲ 굴다리식품 HACCP제조라인 건물 ⓒ뉴스타운
▲ 김정배 대표가 HACCP제조라인 설명을 하고 있다. ⓒ뉴스타운
▲ HACCP제조라인 ⓒ뉴스타운
▲ 젓갈 숙성실 ⓒ뉴스타운
▲ 젓갈 숙성실 ⓒ뉴스타운
▲ 제3 젓갈 숙성실 토굴 ⓒ뉴스타운 ⓒ뉴스타운
▲ 김정배 (왼쪽)·고삼숙 굴다리식품 대표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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