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추석 명절 과대포장 집중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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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추석 명절 과대포장 집중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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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우롱하고 자원낭비 부추기는 과대포장 근절에 앞장

▲ 충주시청 ⓒ뉴스타운
충주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소비자를 우롱하고 자원낭비를 부추기는 상품 과대포장에 대해 집중 점검과 단속을 실시한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다양한 유형의 선물세트가 출시되면서 과대포장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는 25일부터 9월 5일까지 2주에 걸쳐 관내 대형매장 등에서 취급하는 제품들을 대상으로 점검을 추진한다.

점검사항은 포장횟수․포장재질․포장공간비율 준수 여부, PVC포장재 사용 여부 등으로 주류, 식품류, 화장품류, 건강기능식품류, 잡화류 등 선물세트를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시는 제품의 포장 재질 및 포장방법에 대한 간이측정방법에 따라 과대포장의심 품목으로 인정된 제품에 대해서는 포장검사명령으로 전문기관의 검사성적서를 제출토록 하며, 이를 이행하지 않거나 위반할 때에는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충주시 장상덕 자원순환과장은 “불필요한 선물 과대포장은 자원의 낭비와 쓰레기 발생량을 증가시키는 주요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소비자를 현혹시킬 수 있는 소지도 있어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면서 “제품 출시부터 환경과 자원재활용을 염두에 둔 포장재를 만들어 환경오염도 줄이고 자원도 절약할 수 있도록 제조․유통업체 관계자들에게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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