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조치원 발전 100인위 구성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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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조치원 발전 100인위 구성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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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청춘 조치원 건설사업 추진위해 시민의견 수렴 및 사회조사 실시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가 10만 청춘 조치원 건설사업 추진을 위한 시민의견 수렴 창구를 마련하고, 시민의 생활실태 조사를 위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이재관 행정부시장은 21일 오전 10시 시청 기자실에서 세종시 2기 7번째 정례 브리핑을 갖고 ▲조치원 발전 100인 위원회 구성ㆍ운영 ▲세종시 사회조사 실시 계획 등에 대해 밝혔다.

세종시는 2기의 핵심과제인 10만 청춘 조치원 건설사업 추진하며 시민의견 반영을 위해 조치원읍 주민과 전문가 등이 함께 참여하는 조치원 발전 100인 위원회를 구성ㆍ운영한다는 것.

시는 과거의 위원회 운영사례와 달리 시민주도와 현장밀착형으로 운영할 예정으로, 사업 발굴 등 기획 단계부터 마무리까지 시민 스스로 문제점을 진단하고 해결하는 형태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 '균형발전지원조례'를 근거로 100인으로 구성되며, 시장과 명망 있는 민간위원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시민, 전문가, 공무원 등이 고르게 참여할 예정이다.

오는 9월 중 위원회 위원들을 위촉하고 공식활동에 착수할 예정으로, 위원회 활동은 분과위원회 중심으로 운영하면서 전체회의는 연 2회 정도 열린다.

세종시는 분과위원회를 분야나 지역별로 구성하되, 사업 추진상황에 따라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분과위원회에서는 순환형 도심재생, 복합 행정타운 건립, 충령탑 이전, 임대아파트 건립 등 실질적인 사업 추진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이재관 부시장은 "분과위원회는 단순한 논의창구에서 더 나아가 지역재생의 아이디어 발전소와 지역 각계각층의 시민이 모이는 공동체의 사랑방으로서 조치원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종시는 '제1회 세종시 사회조사'를 21일부터 9월 5일까지 16일간 실시하는데, 이번 사회조사는 세종시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만족도를 비롯, 소득ㆍ소비, 주거ㆍ교통, 보건, 복지, 안전 등 13개 부문(총 60문항)에 대한 주요 생활실태를 파악한다.

관내 1008가구를 대상으로 시민로 구성된 24명의 조사원이 대상가구를 직접 방문해 만 13세 이상의 가구원 전원을 설문조사하는 면접조사 형태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를 통해 세종시민의 소속감, 세종시 발전방향, 생활여건 체감정도 등 시민의식과 삶의 질을 측정하고 소비생활, 의료서비스, 문화 이용현황 등 시민의 생활실태 등을 파악할 계획이다.

이번 조사는 국가승인통계로 세종시 출범 후 최초로 실시하는 지역단위 사회조사로, 시민의식 뿐만 아니라 삶에 대한 만족도와 체감정도 등 사회상태의 질적 측면을 조사해 각종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이 조사결과는 오는 12월 '2014 세종의 사회지표'로 공표하고, 간행물로도 제작ㆍ배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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