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보건소, 방학 맞아 ‘결핵이야기’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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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보건소, 방학 맞아 ‘결핵이야기’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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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로 배우는 결핵예방 기침예절

▲ 기침예절송 댄스 ⓒ뉴스타운
당진시보건소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아동센터를 순회하면서 결핵 예방과 알리기에 발 벗고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

세계적으로 매년 15세 이하 어린이 중 백만 명의 어린이들이 결핵에 걸리고 있고, 성인과 달리 병의 증상 없이 진행이 빨라 중증 결핵으로 심각해지는 어린이 역시 많아 이에 대한 교육과 예방의 필요성은 꾸준히 강조돼 왔다.

시 보건소는 ‘결핵이야기’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에게 결핵의 증상과 전파경로를 이해하기 쉽게 가르쳐주고 있으며, 특히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기침예절송 댄스’를 통해 교육 효과를 높이고 있다.

‘기침예절송’은 어린이 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율동과 함께 배우기 때문에 학습효과가 높고 기침을 할 때 손수건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를 쉽게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결핵 발병률이 가장 높다”면서 “어렸을 때부터 결핵의 위험성과 예방법을 가르쳐 발병률을 낮출 수 있도록 이번에 순회교육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시 보건소는 어린이 중증결핵 예방을 위해 생후 4주 이내에 BCG 예방 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으며, BCG 예방접종을 받을 경우 약 80%의 소아 결핵예방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접종효과도 10년 정도 지속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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