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내수면 토종어종 뱀장어 3만미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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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내수면 토종어종 뱀장어 3만미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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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자원 보존 및 어가 소득 증대 기대

▲ 당진시는 지난 8월 6일 사업비 5천만 원을 투입해 삽교호와 대호호, 석문호에 토종어종인 뱀장어 3만미를 방류했다. ⓒ뉴스타운

당진시는 지난 6일 사업비 5천만 원을 투입해 삽교호와 대호호, 석문호에 토종어종인 뱀장어 3만미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갈되어 가고 있는 내수면 토종어종을 방류해 수생태계와 수산자원을 보존하고 어가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이날 방류현장에는 내수면어업인과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내수면 수산자원의 증가를 기원했다.

시는 이번 뱀장어 3만 미 방류를 포함해 지난 6~7월에 동자개 26만 미, 참게 27만 미, 뱀장어 4만 미 등 총 60만 미를 방류해 수산어족자원 증가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앞으로도 대농갱이, 붕어 등의 토종어종을 추가로 방류할 예정이다.

남기화 대호만 내수면어업계장은 “수산자원이 점차 고갈돼 가면서 관련 농가에서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시에서 토종어종 방류사업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해 주고 있어서 다행”이라면서 “내수면 어업계원들도 토종 어종 보호에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7년 전부터 매년 방류사업을 역점사업으로 정하고 다양한 토종 어종을 방류해 오고 있으며, 올해 방류사업에는 총 3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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