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살인사건, 범인 쫓아가 제압한 시민 감사장 수여 "여학생 숨져 가슴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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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살인사건, 범인 쫓아가 제압한 시민 감사장 수여 "여학생 숨져 가슴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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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살인사건 범인 제압 시민 감사장 수여

▲ '울산 살인사건 범인 제압 시민 감사장 수여' (사진: MBC)
울산 살인사건 범인을 맨손으로 제압한 시민 이대식(46) 씨가 울산 남부 경찰서에서 감사장을 받았다.

울산 남부 경찰서는 28일 오후 이대식 씨에게 울산 살인사건 피의자를 잡은 공로로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대식 씨는 지난 27일 오전 6시께 술에 취한 20대 남성이 남구 삼산동의 버스정류장에서 친구의 생일파티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려고 버스를 기다리던 10대 여대생을 흉기로 수차례 찌르는 장면을 목격, 급하게 차를 세운 뒤 도주하던 범인을 쫓아가 제압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다행히 범인이 만취 상태라 쉽게 저지할 수 있었지만, 여학생이 안타깝게도 숨졌다는 말을 전해 듣고 가슴이 매우 아팠다."라고 전했다.

한편 울산 살인사건 감사장 수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울산 살인사건 감사장 수여, 저런 분들은 감사장 꼭 줘야지" "울산 살인사건 감사장 수여, 저분 아니었으면 범인 못 잡았을 수도" "울산 살인사건 감사장 수여, 훌륭한 시민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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