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동남서 형사과장 경정 황재현과 형사지원팀장 경위 김종환은 피해자 서씨가(29세) 범죄 피해를 입었으나 어린자녀들과 생계를 이어나가기 위해 제대로 된 병원진료도 받지 못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 듣고 피해자를 찾아가 함께 천안지청 및 대전소재 피해자 구조센터를 방문하여 범죄피해구조금 신청에 필요한 관련 8종 서류를 피해자와 함께 차로 이동하면서 준비했다.
천안시청 복지과의 협조를 받아 천안시 동남구 문화동 소재 혜광병원 원장과 면담하여 정신적 치료를 받도록 연계해주는 등 정성을 다해 피해자를 도와준 결과 1차 치료 금액 70만원 상당을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 피해자 지원협회에서 지원 받았고, 피해자의 치료가 종료되면 1일에 81,000원씩 4개월가량 피해 구조금 총 9,720,000원을 지원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피해자 서씨는 시골 오이 밭에서 행상을 하면서 3명의 어린자녀들을 키우고 있었는데 범죄피해로 인해 몸이 성치 않아 생계가 막막하였으나, “형사들이 진심으로 자신을 도와주고 위로해준 덕분에 지원금을 받을 수 있어서 고맙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천안동남서 형사과장은 “범인을 조기에 검거할 수 있어 다행히 사건은 잘 마무리 되었지만 치료도 받지 못하고 오이 밭에서 행상을 하며 어린 자녀 3명과 함께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피해자의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도저히 가만히 앉아만 있을 수 없어 도움을 드린 것인데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 너무 기분이 좋았다. 앞으로 사건해결뿐만 아니라 범죄 피해자 구조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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