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사고 당시 현장에 있었던 목격자는 "헬기가 추락 직전까지 낮게 비행하다 사람이 없는 큰 도로변 옆으로 떨어졌다."라며 "아무리 생각해봐도 조종사가 탈출보다는 안전한 추락 장소를 찾았다고 밖에 보이지 않는다."라고 증언했다.
이어 다른 목격자들도 "헬기가 중심을 잃고 낮게 비행하더니 헬기 머리 부분이 땅에 부딪히면서 폭발했다."라고 전했다.
앞서 17일 오전 10시 53분께 광주광역시 광산구 고실 마을 아파트 단지 인근 도로에서 강원도 소방본부 소방 헬기가 추락했다.
실제 사고 현장에서 불과 10여 미터 떨어지지 않은 곳에 고층 아파트 단지, 단독 주택 등이 빼곡히 들어서 있어 조종사가 마지막까지 조종기를 놓지 않았다는 추론이 더욱 힘을 얻고 있다.
한편 광주 헬기추락 목격자 증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광주 헬기추락 목격자 증언, 직업의식이 빛났다" "광주 헬기추락 목격자 증언, 진정한 조종사네" "광주 헬기추락 목격자 증언, 다른 사람의 목숨과 자기의 목숨을 바꾼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닐 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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