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원초등학교(교장 안길웅)는 7월 22일부터 3일간 “현과 바람의 만남”이란 주제로 행복한 음악캠프를 시작한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음악캠프는 오케스트라 연주 능력과 감성 교육의 일환으로 수준 높은 맞춤식 레슨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음악캠프에서는 클래식 중심이었던 운영 방식을 보완하여 가요, pops 등 음악장르의 폭을 넓혔으며, 캠프에 필요한 모든 운영비용을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캠프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참가 학생들과 선생님, 학부모님들이 함께 참여하는 작은 음악회를 가질 계획으로 From Jazz Suite No.2, Hungarian Dance No.5, Let it go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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