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산사태 예방 대책본부’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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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산사태 예방 대책본부’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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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와 태풍에 인한 산사태 예방에 총력

▲ 산사태 예방
아산시는 지난 5월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 ‘산사태 예방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사태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최근 극심한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와 대형 태풍의 빈발 등에 인한 산사태로 인명과 재산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이를 최소화하고자 장마와 태풍에 인한 산사태 예방에 총력을 쏟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6월과 7월 초에 산사태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대피훈련을 실시한 바 있으며, 유사시에는 산사태 정보시스템을 통해 산사태 취약 지역 인접 주민에게 대피문자 등 실시간 산사태 위험 정보를 전송하고 마을 회관 등 안전한 곳으로 대피안내를 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산사태 예방단과 임도 관리원 등 총 8명을 투입해 산사태 발생 시 대처요령에 대한 홍보물 배부와 취약지 순찰, 배수로 정비를 지속해서 추진하는 사전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대규모 산림허가지와 채석장 주변의 점검을 완료했다.

특히, 광덕산, 봉수산 등 임도 시설에 대한 구조개량과 보수사업 총 31km와 사방댐 2개소 및 계류보전사업 2km를 우기 전 모두 완료해 산사태 피해가 예방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시 관계자는 “산사태 발생 취약시기를 맞아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전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있으며 혹시나 모를 상황 발생 시 언제든지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된 상태”라며 “시민들도 내 집 주변의 축대와 배수로 등을 잘 살펴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송악면에 8개소를 비롯해 31개소의 지정․고시 된 집중관리대상의 산사태 취약지역이 있으며, 지난 2013년도의 포괄적 조사내용에 의하면 총 114개소의 취약지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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