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심훈중앙대청소년문학캠프 백일장에서 수준 높은 작품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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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심훈중앙대청소년문학캠프 백일장에서 수준 높은 작품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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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여고 이은진․성포고 성다민, 시․소설부문 장원

▲ 심훈문학 캠프소설부문 장원 성포고 성다민
제38회 심훈상록문화제 내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12일과 13일 이틀간 진행된 제1회 심훈중앙대청소년문학캠프 백일장에서 수준 높은 작품들이 쏟아져 나왔다.

지난 6월 전국에서 6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백일장 예선 통과자 32명이 자웅을 겨룬 이번 캠프에서 상지여고 이은진 양과 성포고 성다민 양이 각각 시와 소설 부문에서 장원으로 선정됐다.

13일에 3시간에 걸쳐 치러진 이번 백일장에서 소설 부문의 시제는 ‘거짓말의 역사’였으며, 시 부문의 시제는 ‘개가 데리고 가는 맹인’이었으며, 장원 외에도 차상과 차하, 장려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당진지역에서는 유일하게 결선에 오른 호서고 오해찬 양이 소설 부문 차상에 올라 뛰어난 실력을 선보였다.

이번 백일장의 작품들은 중앙대 문예창작과에서 단행본으로 발간할 예정이며, 참가 학생들에게는 대입 특기자 전형 시 가점도 주어진다.

소설 부문 심사를 맡은 신상웅 중앙대 명예교수는 “작품 고르기가 힘들 정도로 수준이 높은 작품들이 많았다”면서 “문법을 좀더 단련하면 좋은 작가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시 부문을 심사한 김근 시인은 “굉장히 어려운 시제였음에도 불구하고 작품들이 좋아 깜짝 놀랐다”면서 “예심 때보다 좋은 작품이 많았기 때문에 학생들이 좀 더 용기를 갖고 자기표현에 확신을 가진다면 보다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했다.

한편 이번에 열린 캠프에서는 백일장 외에도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와 등단 작가, 대학원생들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1:1 문학지도와 함께 문학수업이 진행해 여타 백일장과 차별화 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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