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가 노출이 많은 여름철에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뛰어 놀 수 있는 친환경 활동공간 조성을 위해 지역 내 어린이놀이터에 대한 환경오염도 점검에 나선다.
14일 공주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어린이가 화학물질의 체내 축척이 성인보다 잘 되고 제거ㆍ배출을 위한 신진대사 능력이 약해 놀이터 등 어린이 활동 공간에서 환경유해물질 노출에 대한 어린이의 건강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실시한다는 것.
이에 따라, 시는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관내 어린이 놀이터 89곳을 대상으로 일제점검을 실시하여 석면, 중금속 등을 측정하고, 토양오염 검사여부 및 시설의 부식 및 노후화 등 관리실태 전반에 걸쳐 점검을 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지 시정 조치하고 오염기준을 초과한 놀이터는 시설 이용을 중지하고, 개선명령 및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안전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공주시 관계자는 "여름철은 특히 노출이 많고, 외부활동이 많아 어린이들의 건강 문제에 관심을 가져야할 시기"라며,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을 통해 어린이 놀이터를 안전하게 관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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