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 등 영상매체 신고 건수 189%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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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 등 영상매체 신고 건수 189%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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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방경찰청, 우수 신고 시민 · 경찰관 26명 표창

▲ 상반기 교통법규 위반 차량 신고 우수 신고자와 경찰관들이 표창 수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남지방경찰청(청장 박상용)은 지난 3월부터 6월말까지 교통유관기관(손해보험협회·교통안전공단·도로교통공단)과 차량용 블랙박스를 활용한 교통법규 위반 신고제를 본격적으로 시행, 영상매체 신고가 4394건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간 1519건 대비 무려 189.3%가 증가한 것으로 많은 시민들이 교통법규 위반 차량들을 촬영해 경찰에 신고해 줬기 때문이다.

특히 경찰관 신고가 전체의 49.3%를 차지하는 등 교통기능에 상관없이 도내 전 경찰관이 교통법규 위반 차량 신고에 적극 참여했다.

경찰서별로는 ▲천안동남 693 ▲세종 627 ▲천안서북 578건 순이며, 법령별로는 ▲신호위반 2197▲중앙선침범 663건으로 주요 사고요인 행위 위주로 신고 됐다.

특히 신호위반의 경우 전년도 735건에 비해 3배가 증가했으며, 이는 위반 사실 입증이 쉽고 신고 시에도 시비 소지가 적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충남지방경찰청은 7월8일 충남경찰청 대회의실에서 상반기 교통법규 위반 차량들을 신고한 우수 신고자와 경찰관 26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하반기에도 대대적인 포상을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충남지방경찰청 관계자는 “교통 경찰이 안 보인다고 교통법규를 슬쩍 위반 해도 되는 시대는 이제 지나갔다.앞으로 블랙박스를 이용한 시민들의 신고가 급증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스스로 교통법규를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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