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외대부속 외고 준공 및 입학식
스크롤 이동 상태바
용인 외대부속 외고 준공 및 입학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자체 최초로 학교 설립비용 전액 투자

^^^▲ 지난 3일 용인 외고 준공 및 입학식이 지난 3일 손학규 경기도지사, 이정문 용인시장, 내외빈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 경기뉴스타운^^^

용인시가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지역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고등학교 설립비용 전액을 투자해 만든 한국외국어대학교 부속 외국어 고등학교의 준공식 및 입학식이 지난 3일 외고 운동장에서 개최됐다.(사진)

이날 행사는 손학규 경기도지사, 이정문 용인시장, 안병만 외대총장, 내.외빈과 학부모 등 1500여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사동과 기숙사에 대한 준공식을 먼저 가졌다.

용인 외고는 부지면적 17,000여평에 건축 연면적 11,039평의 규모로 교사동 3개와 기숙사 1개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향후 2개의 기숙사동과 체육관 시설 등이 추가로 건축될 예정이다.

^^^▲ 밝게 웃는 용인외고 학생들
ⓒ 경기뉴스타운^^^
이어 치러진 입학식에서는 개교 경과보고, 학교장 취임사, 입학 허가선언, 신입생 감사의 말 등 전부 영어를 사용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350명 신입생들은 국내외적으로 유명 디자이너 앙드레 김이 디자인한 교복을 입고 있어 영화에서나 보아온 외국의 사립 명문고등학교의 입학식을 연상케했다.

이 시장은 이날 동시 통역된 축사에서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지역 교육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한 교육사업으로 지역 할당제 등 선례가 없어 추진에 어려운 점이 많았다"면서 "그러나 시민들과 경기도 교육청, 외대의 적극적인 협조로 개교를 하게 됐다"며 관계자들에게 감사함을 표하였다.

또 학생들에게 "여러분은 가족의 자랑이자 용인과 경기도의 힘"이라며 "세계를 품는 원대한 꿈을 가지고 학업에 정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대원외고에서 용인외고로 영입되어 화제가 된 남봉철 교장은 "용인외고가 세계 유수의 명문고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자신감을 피력했다.

자녀의 입학식을 지켜보기 위해 가족이 모두 총 출동했다고 밝힌 학부모 A모씨는 "말이 고등학교이지 시설 등은 일반 대학교와 같고 교사들의 수준이 높다”며 자녀가 외고에 입학한 것을 자랑스러워하기도 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비웅 2005-03-07 20:54:10
우리나라의 발전에 한몫을 하는 인간을 창출하는 곳이 되길..

cs59@chol.com 2005-03-14 15:02:20
이런 학교를 많이 만들어
우리의 미래를 우리 강토에서 행복하게 살수 있게
그들로 하여금 미래를 리드하게 하자.
지원도 많이 하자.

그러나
선생님등이시여
잊지 마소서,
마음이 더 훌륭한 학생으로 커야 함을!!!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