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은 수도권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13일, 14일 양일간 서울역과 신촌 문화의 거리 등에서 모험레포츠 및 주요관광자원을 집중 홍보했다.
인제군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여행의 낭만이 있는 기차역과 젊은 층의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대학 인근을 찾았다. 신촌로터리 전광판을 통해 홍보동영상을 상영하고, 모험레포츠 리플릿, 관광안내책자, 기념품, 룰렛게임, 모험레포츠 및 숙박 할인권 증정을 통한 맨투맨 홍보를 통해 여름철 인제로의 여행을 집중 홍보했다.
인제군을 방문하면 모험레포츠의 천국에 걸 맞는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내린천에서 펼쳐지는 여름의 대표 레포츠 내린천 래프팅을 통해 시원함을 느낄 수 있으며, 아시아 최초로 도입된 스캐드 다이빙은 45m 상공에서 맨몸으로 자유낙하(25m)하는 시스템으로 번지점프와 사뭇 다른 스릴을 느낄 수 있다.
또, 서든어택, 서바이벌, 힐링캠핑을 할 수 있는 인제 나르샤 파크도 모험레포츠공원으로 탈바꿈해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으며, 국내 최고높이(63m)를 자랑하는 번지점프ㆍ슬링샷ㆍ4륜오토바이, 아이언웨이, 짚트랙, 리버버깅, 산악자건거 등 인제 어디를 가나 모험레포츠를 만날 수 있다.
인제군 관계자는 “이번 수도권 마케팅을 시작으로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추진해 인제의 모험레포츠 및 관광자원 등 인제 알리기에 주력할 계획이며, 인제군을 방문한 관광객이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관리 등에도 철저를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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