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도초, 온종일 세월호 관련 교육 진행
스크롤 이동 상태바
조도초, 온종일 세월호 관련 교육 진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희생자 애도와 안전의 중요성 인식시켜

 
조도초등학교는 지난 1일에 계획되어 있던 완도해조류박람회 체험학습을 취소하고 학생, 교직원, 학부모가 참여하는 세월호 관련 교육과정을 온종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세월호 희생자에 대한 애도식과 어린이 안전교육 및 조도 바다에서의 앞으로는 사고가 없기를 간절히 기원하고, 침울해 있는 조도 지역사회의 치유를 위한 바람의 시간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윤정 학부모회장은 두 자녀를 둔 부모로서 단원고 학생들의 희생이 너무 안타깝고 학부모님들의 절규가 가슴에 전해진다며 더는 이러한 사고가 없기를 당부했다.

또 박흥일 교감은 "사고로 가족을 잃은 분들의 상처는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은 그 아픔의 깊이를 알 수 없다며 가족의 무사가 제1의 행복임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자 전원은 노란 띠에 간절한 마음을 담은 글을 써서 학교 담장에 묶고 다시는 세월호와 같은 사고가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시간을 가졌다.

조도초등학교 민의식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세월호 희생자분들에 대한 애도와 함께 생명의 소중함과 안전의 중요성을 학생들에게 이해시키고, 조도의 침울한 정서를 젊은 학부모들이 주축이 되어 빠른 치유를 당부하고, 조도 바다에서 절대로 세월호와 같은 사고가 없기를 바라는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조도초등학교는 이번 세월호 침몰사고가 발생한 지역에 위치해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