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올해 지역산업육성에 34억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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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올해 지역산업육성에 34억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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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부품ㆍ소재, 화장품산업 등을 주력산업으로 선정, 연구개발에 집중 투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권한대행 이재관, 이하 세종시)가 2014년 지역산업 육성을 위해 34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2일 세종시에 따르면, 올 초 시행한 기업특성조사 분석 결과에 따라 자동차부품ㆍ소재, 식품, 화장품산업 등을 주력산업으로 선정하고 이들 산업의 집중 육성을 위해 기업 연구개발, 기술ㆍ사업화 및 인력양성 사업 등 기업지원서비스를 실시한다는 것.

연구개발은 2014년도 신규 사업으로 총 12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1개 과제당 2억 원 이내로 8개 과제를 선정해 기업에 직접 지원한다.

기술사업화 및 인력양성 사업은 대학, 연구소 등 지원기관을 통해 기업의 기술 지원, 시제품 제작, 각종 인증 사업, 마케팅 및 교육 등에 15억 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조치원 복숭아를 활용한 기능성 화장품 명품화 사업'을 지역연고(전통)사업으로 선정하고 올해부터 2017년까지 3년 간 매년 5억 5000만 원 씩 총 16억 5000만 원을 지원한다.

이 사업계획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인 충청지역사업평가원 홈페이지(chungcheong.irpe.or.kr)에 이달 중 공고될 예정이며, 접수 과제 심사를 거쳐 사업대상자가 최종 선정된다.

유영주 지역경제과장은 "지역산업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며 "특히, 연구개발 사업에 관심 있는 관내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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