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취약계층 무료 작명서비스 문전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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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취약계층 무료 작명서비스 문전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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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이용 가능

▲ 취약계층 무료 작명서비스
당진시가 경제적 부담 등으로 작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무료작명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달 처음 시작된 ‘무료작명 서비스’는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전문가민원상담 서비스와 함께 열리고 있으며, 청암 철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박광호 씨의 재능기부를 통해 당진에 거주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차상위계층 ▲미혼모 ▲다문화 가정 ▲새터민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작명 서비스를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처음 작명 서비스가 시작됐을 때에도 상담을 받지 못하고 돌아가는 시민이 있었을 만큼 뜨거운 인기를 얻은 데 이어 이달 26일에 열렸던 두 번째 운영일에도 작명서비스를 받기 위해 시민들의 발걸음이 줄을 이어 무료작명 서비스에 대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당초 취약계층 신생아를 대상으로 이름을 지어주기로 했으나, 일반 시민들의 상담요청과 건의가 쇄도하고 있어 당진시는 향후 무료작명 상담 이용 대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달 처음 시작했을 때 작명에 관심이 이렇게 높을 줄 몰랐다”면서 “오시는 분 한 분 한 분 정성을 다해 작명을 해주다 보니 부득이 인원이 한정돼 오셨다가 그냥 발걸음을 돌리신 분들께 죄송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당진시의 무료작명 서비스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며, 사전에 민원위생과 가족관계등록팀에 전화 또는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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