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지하수 방치공 찾기 운동’ 전개
스크롤 이동 상태바
홍성군,‘지하수 방치공 찾기 운동’ 전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하수 방치공 수질오염의 주범,5월말까지 사업 마무리

홍성군은 지하수 오염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지하수 방치공 찾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3월17일 밝혔다.

지하수 방치공은 주로 농업용과 먹는 물 확보를 위해 지하수를 개발·이용하는 과정에서 수원부족이나 수질이 불량할 경우 관정을 그대로 둬 발생한다.

지하수 방치공은 각종 폐수나 쓰레기, 오염된 지표수 등 오염물질이 유입되어 지하수 오염의 주원인이 된다.

홍성군은 매년 지하수 방치공 찾기 운동을 전개해 지난해까지 175공구를 찾아 되 메우기 사업을 통해 원상복구했고, 올해는 영농에 지장이 없도록 농번기 이전인 5월 말까지 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홍성군 관계자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깨끗한 수질공급을 위해 지하수 수질오염의 주범인 방치공을 찾아 오염물질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역 주민들은 적극적인 신고를 해달라”고 당부다.

한편 지하수 방치공 신고는 홍성군 수도사업소((041)630-9733)와 각 읍·면사무소에 하면 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