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글로벌 맘 건강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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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글로벌 맘 건강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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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결혼 이주여성 대상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 당진시청
당진시 보건소가 날로 늘어나고 있는 국제결혼 이주여성의 건강한 임신과 출산, 양육을 돕기 위해 다문화가정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해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올해 상‧하반기 각 1회씩 실시되며, 상반기 건강교실은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5주간 실시된다.

건강교실은 ▲임신과 출산 ▲신생아 건강 돌봄 ▲모유수유 ▲가족 영양관리 ▲웃음건강치료 등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당진시의 결혼이주여성 세대는 현재 1,000여 가구이며, 외국인 수도 6,000여 명에 이르고 있어 이번 건강교실이 이주여성의 임신과 출산, 양육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가정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소는 글로벌 맘 건강교실 외에도 결혼 이주여성들이 보다 쉽고 친숙하게 다가설 수 있도록 다양한 실습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가족 친화적 프로그램을 발굴해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건강교실에 참여한 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자조모임을 결성해 정보도 공유하고 서로 도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키로 해 먼 이국생활로 외로움을 겪고 있는 여성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보건소 관계자는 “말이 통하지 않고 다른 문화로 인해 결혼 이주여성은 임신부터 육아, 결혼생활 전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이번 건강프로그램으로 이주여성이 당진의 사회구성원이자 아내, 어머니로서 생활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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