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례로 지난 3일 청양군 화성면 폐농산물 소각 부주의로 인한 임야화재가 발생하여 A씨(남, 73세)가 사망한 바 있으며, A씨는 평소 당뇨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상태로 폐농산물 소각 중 바람에 의해 주변 묘지와 산림으로 불길이 확대되자 자체진화를 시도하다가 옷에 불이 붙어 소사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올해 3월 5일 현재까지 화재 발생건수 73건 중 임야화재가 25건(34.2%)을 차지하고 원인을 분석한 결과 쓰레기 소각 및 논·임야태우기 19건(76%), 담배꽁초 3건(12%) 등 화재원인 대부분이 부주의로 나타났다.
한성희 현장대응과장은 “논‧밭두렁을 태우면 병충해를 막을 수 있다는 것은 잘못 알려진 상식으로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작은 불씨가 비산하면서 화재로 번지고 있다며, 산림인근에서 쓰레기 소각 및 논․밭두렁 소각을 삼가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소방서는 마을별 홍보방송을 통해 논․밭두렁 태우기 공동소각 등 안전수칙에 대한 홍보방송과 산불화재 취약지역에 대한 기동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