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솔브레인과 폐열 재활용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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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솔브레인과 폐열 재활용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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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검상동 소각시설에서 발생하는 폐열 솔브레인에 판매, 연 16억 수입 기대

▲ 이준원 공주시장(사진 왼쪽)과 조진옥 솔브레인(주) 대표이사가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주시가 솔브레인(주)과 공주시 검상동에 있는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에서 발생하는 폐열 재활용에 손을 맞잡았다.

공주시와 솔브레인(주)은 지난 24일 이준원 시장과 솔브레인(주) 조진욱 대표이사 등 양측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시청 소회의실에서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열수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 시장과 조 대표는 협약서에 서명하고 향후 10년간 폐기물 소각장에서 발생되는 잉여 증기를 공급 및 수급하며 양 기관이 상생발전 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데 함께 하기로 했다.

특히, 공주시는 이번 협약에 따라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고압증기로 생산해 연 4만 톤의 잉여 고압증기를 솔브레인(주)에 판매함으로써 연간 16억 원 이상의 재정수입을 확보함과 동시에 대기로 방출되는 오염물질을 줄이는 환경개선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솔브레인(주)는 현재 사용 연료보다 70% 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증기를 공급 받을 수 있게 돼 연 4억원 정도의 연료비를 절감하는 등 경제성 향상으로 기업의 경쟁력을 높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공주시는 오는 3월까지 에너지절약 전문기업(ESCO) 업체선정 및 자금 신청, 오는 6월까지 보일러 교체 및 배관 공사를 모두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증기를 공급할 예정이다.

공주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연간 16억 원 이상의 재정수입을 얻게 됐다"며, "이 재원으로 쓰레기 처리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새로운 에너지 생산시설로 지역사회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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