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에 따르면 정월대보름에 열리는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의 민속놀이가 겨울철 건조한 날씨 속에 열려 산불 등 대형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정월대보름을 전후해 13일부터 16일까지 4일 간을 특별 대책기간으로 정하는 한편, 시청(산림녹지과), 읍․면․동사무소가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이 기간 동안 시는 ▲산불감시원 예찰활동 강화 ▲산불전문 예방 진화대 출동 태세 확립 ▲마을별 산불 예방 마을 방송 실시 ▲소방서 등 유관기관 협조체제 구축 등을 중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산불 진화차량과 동력 펌프 등 산불진화장비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산불감시원과 산불 진화대의 비상연락망을 정비하는 한편 대보름 당일에는 공식적인 행사를 제외하고 개별적인 쥐불놀이, 달집태우기는 금지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날씨가 건조한 겨울철과 봄철에는 작은 불씨로도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대보름 전통놀이를 계승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이 지켜질 수 있도록 공식행사 외에는 개별적인 불놀이를 자제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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