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자전거 전용도로 제구실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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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자전거 전용도로 제구실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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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녹색교통 자전거봉사단, 자전거 전용도로 실태조사

▲ 자전거 전용도로와 인도에 차량이 주차 돼있고 화물이 쌓여 있다.
아산시 녹색교통 자전거봉사단(지도교사 김범진·아산고 교사)은 최근 친환경 교통 및 건강 수단인 자전거 이용을 확대하기 위해 아산지역 자전거 전용도로에 대한 실태를 파악해 그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이번 실태조사는 2005년부터 활동하고 있는 녹색교통 자전거봉사단 중 20여명의 학생봉사단과 함께 아산지역을 5개 권역으로 나눠 지난 1월13일부터 23일까지 11일간 실시했다.

실태 결과 자전거 전용도로가 노후화돼 파손되거나 주변 공사로 인한 도로 손실이 발생해 주기적인 보수와 공사 후 전용도로에 대한 원상 복귀에 대한 지도감독이 요구됐다.

또 자전거 전용도로에 화물적재나 자동차 주차로 자전거 통행이 불편해 자전거 전용도로상의 화물적재나 자동차 주차 위반 계도 및 홍보활동이 부족했다.

뿐만 아니라 자전거 전용도로 폭이 너무 좁아서 자전거 교차 운행이 어려운 곳이 있어 자전거 전용도로의 확장이 필요했으며, 겨울철 자전거 전용도로 제설작업도 필요했다.

강중규(아산고 2)자전거 봉사단 회장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는 환경과 에너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좋은 방안”이라며 “지속적으로 자전거 전용도로 환경정화 및 모니터링과 자전거 타기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실태 조사는 자체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아산시 담당부서인 자전거문화팀에 정보를 제공해 쾌적하고 안전한 자전거 문화 조성 업무에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 아산시 녹색교통 자전거봉사단 아산고 학생들이 자전거 전용도로 실태를 조사 하고 있다.
▲ 자전거 전용도로와 인도에 차량이 주차 돼있다.
▲ 자전거 전용도로가 포장이 돼있지 않다.
▲ 자전거 전용도로와 인도에 눈이 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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