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국제건강도시’ 인증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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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국제건강도시’ 인증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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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중 조례 제정하고 3월에 국제건강도시 회원가입 신청

▲ 당진시청
당진시가 시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세계보건기구가 인정하는 국제 건강도시 인증을 눈앞에 두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정의한 건강도시란 ▲도시의 물리적, 사회적, 환경적 여건을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개선하며 지역자원을 확충해 나가는 도시
▲시민들이 생활의 기능에서 최대한 잠재력을 개발하고, 상호 지지하여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도시를 말한다.

건강도시는 1977년 WHO 선언 ‘모든 사람들에게 건강을(Health for All)'에서 출발해 1986년 세계 16개국 30도시가 처음 건강도시를 시작했으며, 2012년 기준 서태평양 건강도시 연맹(AFHC, Aliance For Healthy Cities)에는 세계 9개국 128개 도시가 가입해 있다.

당진시는 국제 건강도시 인증 및 조성을 위해 지난달 22일 5개 반으로 구성된 협의체를 구성하였으며, 28일에는 남서울대학교 이주열교수를 초청해 건강도시의 개념과 향후 추진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또한 이달에는 건강도시 조성과 관련된 설문조사를 10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하는 한편 건강 도시 조성의 이해를 돕기 위해 사업 참여부서 관계자를 대상으로 워크숍도 진행한다.

특히 이달 중순에는 ‘건강도시 기본 조례’를 제정해 건강도시 조성 기반을 마련하고, 3월 중 WHO 서태평양 건강도시 연맹에 가입하고 4월에는 선포식을 가질 예정이며 9월까지 5개년 종합계획 수립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건강도시 당진은 기존의 다른 건강도시와는 차별화 될 수 있도록 충분히 준비할 것”이라며 “시민 개인과 가족의 건강이 곧 당진의 건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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