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조류인플루엔자(AI) 유입 차단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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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조류인플루엔자(AI) 유입 차단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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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대책본부 가동, 방역초소 추가, 가금류 농가 소독 강화

▲ 김석환(왼쪽에서 세번째)홍성군수가 1월28일 서부면 궁리 AI방역초소를 방문해 방역활동을 점검하고 있다.
홍성군은 1월17일 전북 고창에서 시작된 조류인플루엔자(AI)가 25일 부여, 26일 천안 등으로 확산됨에 따라 AI 관내 유입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월28일 밝혔다.

홍성군은 1월17일부터 ‘조류인플루엔자 방역대책 상황실’을 24시간 가동, 간월호 등 철새도래지를 중심으로 매일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23일 서부면 간월호 철새도래지에 차단방역 통제초소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또 군비 2000만원을 긴급 투입,AI 방역을 위한 소독약품 250통을 가금류 사육농가에 공급하고, 부여에서 AI가 확진된 25일부터는 기존의 방역상황실을 군수를 본부장으로 하는 ‘AI 비상대책본부’로 격상·운영에 들어갔다.

이어 27일 홍동면 대영리와 장곡면 산성리에 차단방역초소를 각각 설치해 운영에 들어갔으며, 향후 AI 발생 추이에 따라 은하면과 홍성IC, 광천IC 등에 추가로 방역초소를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 등 많은 이동이 예상됨에 따라, 철새도래지 방문과 축산농장 출입 자제를 알리는 플래카드를 설치하고, 설 연휴 기간 마을방송 등을 통해 AI방역 홍보 안내 방송을 할 예정이다.

한편 홍성군 관계자는 “AI 확산으로 인한 가금류 농가 피해를 막기 위해 철저한 차단방역으로 AI 관내 유입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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