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위해 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주민생활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17일 세종시에 따르면,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종합상황반을 두고, 재난ㆍ안전, 교통, 물가, 급수, 환경, 소방, 의료 등 8개 분야별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ㆍ운영한다는 것.
세종시는 우선 설 연휴기간 동안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주민등록 등ㆍ초본, 토지(임야) 대장, 가족관계 증명서 등 총 10여 종의 민원 발급을 가능케 한다는 것. 다만, 농지원부의 경우 해당 소재지 읍ㆍ면ㆍ동사무소에서만 발급 가능하다.
또한, 귀성ㆍ귀경객을 위한 특별교통 안전대책도 마련한다. 시는 단속반을 편성해 귀성객이 몰리는 역, 터미널, 전통시장 주변 등에서 주요 대중교통 노선의 불법 주ㆍ정차를 지도ㆍ단속하는 한편, 택시 등 운수종사원 특별안전교육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세종시는 재난재해 상황대책으로 재난․재해상황 관리태세를 강화하고, 염화칼슘, 모래, 모래주머니 등 제설대비 자재를 충분히 확보해 강설 시 신속한 제설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깨끗한 환경을 위해 설 명절 전날은 새벽에 정상수거하고 당일에는 주요 노선에 대한 기동청소반을 운영하는 한편, 다중집합장소, 공동ㆍ단독주택, 감량화 사업장 등의 생활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를 정상적으로 수거하고, 쓰레기 투기우려지역 등에 대한 집중 수거활동을 전개한다.
세종시보건소에선 민원인이 평상시와 마찬가지로 병원에서 진료 받거나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고, 당직 병ㆍ의원 및 당번 약국을 지정해 운영한다.
김종락 행정담당은 "설 연휴기간동안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편성․운영해 응급 환자 발생 등 긴급상황에 대비, 신속한 대처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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