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일 인제군 남면 신풍리의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구에 화재가 발생하였다. 연탄보일러실로부터 발생한 불은 보일러실을 전소하고 주택 본체의 지붕으로 옮겨졌고, 다행히 소방대원들의 빠른 진화작업으로 다행이 큰 화마는 피할 수 있었지만, 보일러실과 보일러가 전소되어, 피해 가족은 영하의 추운 날씨에 난방 없이 하룻밤을 보내야만 했다.
이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자 지역사회 곳곳에서 도움의 온정이 이어졌다. 인제군 남면사무소(면장 신만옥) 직원 일동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40만원 상당의 연탄보일러와 자재를 구입하고, 강원개발공사(대표 박길영)에서 무료로 보일러를 설치해 주었다.
또한 마을주민(전진환 氏)이 포클레인을 지원해 화재잔해를 정리를 해주었고, 인제군 여성협의회(회장 강순복)에서는 3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이날 한 관계자는 화재로 놀란 마음의 안정을 빨리 찾을 수 있기를 바라며, 걱정이 조금이나마 줄어들기를 바란다며 도움의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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