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번째는 진공대사탑비 귀부및 이수 보물 제463호이며 두 번째는 흥법사지 삼층석탑으로 보물 제464호이다. 그리고 흥법사지는 강원도 문화재자료 제45호이다.
이렇듯 좋은 보물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원주시에서는 이곳을 안내하는 안내판이 차량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잘 보이지 않을 뿐 아니라 관계자가 아니면 찾아 가기가 쉽지 않다.
보물이 두 점이나 있는 흥법사지는 안창리 농촌에 위치하고 있는데 문막읍 동화리에서 안창대교를 건너면 왼편으로 농로를 따라 약 750m에 있다는 안내판이 있는데 차량을 운전하는 사람들에게는 그 높이가 높아 잘 볼 수가 없을 뿐 아니라 간판크기가 작아 눈에 띠지를 않는다.
750m를 가는데도 두 곳이 마을가옥으로 이어지는 길들이 같이 있어 어디로 갈지를 모른다. 농토와 마을 가옥들이 있고 안내판은 없어 다른 길로 들어서기가 일 수 이며 흥법사지가 있는 곳도 높은 밭위에 위치하고, 간판 앞면과 뒷면에 각 보물을 표시하여 처음 찾는 사람들은 혼란을 가져오고 있다.
타 지자체에서는 보물로 지정된 유물 한 점만 있어도 관광시설로 홍보하여 많은 외지 관광객들이 찾도록 하고 있으나 원주시는 귀한 보물이 두 점이나 있어도 이를 홍보하는데 는 인색한 관광업무처리를 하고 있다.


지금은 천만금을 주어도 만들 수 도 없고 살 수도 없는 보물들이 원주시민들도 찾지 못하는 오지 농촌 구석에 외면 받고 있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라는 원주를 사랑하는 시민의 말이 귓가에 맴돈다.
그러나 원주시는 올해 일 잘하는 공무원 2명을 선발 하였는데 한명이 문화재 담당자가 받았다. 참 아이러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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