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보건진료소, 특화사업으로 의료서비스 질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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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보건진료소, 특화사업으로 의료서비스 질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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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특성과 주민 요구 반영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 송학보건진료소 만다라 프로그램
당진시 보건소의 19개 보건진료소가 100세 시대를 맞아 1차 보건사업인 진료는 물론 질병예방과 관리 중심의 건강증진을 우선순위에 두고 지역특성을 고려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보건진료소는 의료혜택이 열악한 농어촌의 최일선에서 노령의 어르신과 장애인, 만성퇴행성 질환자, 재가 암환자 등의 관리자로서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주민의 건강관리를 위해 총 51개, 평균 2.7개의 특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보건진료소 별 특화사업이 가장 많은 곳은 내도보건진료소로 ‘경로당 건강 장터’를 비롯해 5개 프로그램을 운영 중으로, 연간 1,845회 운영해 2,671명이 참여했다.

또한, 한정·백석·삼봉 보건진료소는 농사일로 바쁜 낮 시간을 피해 저녁시간에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해 신체적 건강증진은 물론, 우울·자살 예방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전국 체조 발표대회에 참가해 입상하거나 각종 행사에서 건강 체조 시범공연을 보이는 등 지역 주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평균 수명 연장과 초고령화 시대의 도래로 이제는 보건진료소의 패러다임이 전환돼야 하는 시점으로 농어촌의 실정과 주민 요구를 반영해 주민 스스로 자신에게 알맞은 유익한 건강 방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특화된 프로그램 운영이 중요하다”며 “보건의료서비스 개선과 선진화를 통해 보건의료 불평등 해소와 모든 주민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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