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정안2농공단지 분양완료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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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정안2농공단지 분양완료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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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9개 기업중 16개 기업이 타 지역서 이전...민간개발 성공적이라는 평

공주시는 민간개발로 시작된 정안2농공단지가 이달 남양화학공업(주)와 분양계약을 체결, 총 19개 기업이 분양을 받아 분양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공주시에 따르면, 지난 2009년 3월 착공한 정안2농공단지는 정안면 사현리 일원에 총29만 4921㎡ 규모로 조성됐는데, 현재 (주)우진페인트를 비롯한 11개 기업이 입주를 완료했고, 참조은식품 등 2개 기업은 입주를 위한 건축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는 것.

특히, 이번 남양화학공업(주)가 분양을 받음에 따라 정안2농공단지를 분양받은 총 19개 기업 중 16개 기업이 다른 지역에서 이전한 것으로 나타나 기업유치를 위한 공주시와 공주시기업유치위원회의 노력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이다.

공주시는 정안2농공단지의 분양이 완료됨에 따라 1045여명의 고용을 창출하고 1400여명의 인구가 유입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160억 원의 지역경제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돼 지역균형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안2농공단지 조성 시행사인 ㈜공주정안2농공단지 에스피씨 김인배 대표는 "민간개발사업으로 시작한 농공단지가 원활히 추진되고 분양이 완료될 때까지 여러모로 도움을 주신 관계기관과 농공단지에 입주를 결정해준 기업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정안2농공단지가 지역경제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공주시청 황의병 경제과장은 "기업 유치는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데 최선의 방법"이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분양을 위해 고생하신 ㈜공주정안2농공단지 에스피씨와 기업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해 주신 기업유치활동위원회 방재천회장과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황 과장은 또, "앞으로 농공단지에 입주한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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