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해나루 황토감자, 특허청 단체지리적표시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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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해나루 황토감자, 특허청 단체지리적표시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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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기호에 맞는 판매 통해 해나루 황토감자의 브랜드화 가능

▲ 당진시청
당진시는 해나루 황토감자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품질 향상과 유통질서 확립,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9월 특허청에 당진황토감자의 ‘지리적 표시’ 등록을 출원해 1년 2개월 만인 지난 1일 등록 결정됐다.

이번에 특허청에 지리적 표시 등록된 당진 해나루 황토감자는 유기질이 풍부한 황토밭에서 재배해 맛이 좋고, 크고 단단하며 색깔이 선명해 소비자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성분분석 결과에서도 수분 함량과 단백질 함량이 높고 나트륨, 칼슘 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해나루 황토감자를 농산물유통센터를 통해 생산농가와 계약재배하고, 저온저장, 자동선별, 규격화, 소포장을 거쳐 용도별 학교급식 식자재와 대형유통업체 판매, 단체급식 식자재용 등으로 차등화해 소비자 기호에 맞는 판매를 통해 당진 해나루 황토감자의 브랜드화로 부가가치를 높인다는 계획으로, 현재 당진시의 2013년도 감자생산량은 829㏊에 17,541톤을 생산해 전국 제2의 감자주산지다.

한편, 지리적 표시 등록은 농·축·수산물이나 가공품의 품질, 명성 등의 특성이 본질적으로 지역의 특성에서 비롯된 경우 그 지역에서 생산, 제조하거나 가공된 상품임을 나타내는 표시를 할 수 있도록 특허청에서 보호해 주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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