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내년도 미생물 생산시설 대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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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내년도 미생물 생산시설 대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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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농업기술센터, 기능다양화 공모사업 선정,사업비 1억5000만원 확보

▲ 홍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축산농가에 유용미생물을 공급하고 있다.
홍성군은 지속 가능한 축산환경 조성 및 친환경농업 확대를 위해 내년에 유용미생물 생산 시설을 현재의 두 배까지 확대한다고 11월22일 밝혔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는 충남도에서 공모한 기능다양화 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1억5000만원을 확보하고, 내년도에 미생물 대량생산시설을 추가로 설치해 연간 400톤까지 공급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축사 악취제거용 광합성균과 가축사료 효율 개선용 생균제, 친환경농업을 위한 유용미생물을 각각 주 1회씩 관내 농가에 무상공급하고 있다.

유용미생물은 사용한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나 연간 200톤 규모로 생산능력이 한정적이어서 늘어나는 수요를 미처 따라가지 못하는 실정이다.

공급 중인 EM의 경우, 작물에 주면 생육을 촉진하고 내병성을 강화하며, 토양 개량, 연작장해 해결 등의 효과가 있어 친환경농산물 생산에 유용하다.

또 광합성균과 생균제는 축산에 활용할 경우 축사환경개선, 사료효율 개선, 증체율 향상, 가축 소화력 증가 등의 효과로 안전한 축산물 생산에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한편 홍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11월 현재 197톤의 미생물제 공급실적을 올리고 있으며, 유용미생물 사용을 원하는 농가는 농업기술센터에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공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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