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의 만남은 이강후 의원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54년만에 만난에 제자와 스승은 서로에 대한 추억을 나누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진행되었다.
문화자 선생님은 “항상 잘 웃고 유난히 얼굴이 하얗던 아이가 제일 앞줄에 반듯하게 앉아 나를 바라보던 모습이 지금도 선하다.”면서 “TV나 신문에서 내 제자가 국회의원이 되어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가슴 뿌듯했는데, 이렇게 나를 잊지 않고 국회에 초청까지 해 줘서 너무 감사하고 감개무량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의원은 “선생님은 저의 자서전에도 등장하시는 고마운 분으로 산골 마을에서 자란 어린 소년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만들어주셔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었다.”라며 “국회의원이 되면 선생님을 국회로 꼭 한번 모시고 싶었는데 이렇게 뵙게 되어 너무 감격스럽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회 견학 말미에는 소박한 선물교환의 자리가 마련되었다.
선생님은 국회의원이 된 제자에게 지금에 만족하지 말고 더 크게 성공하라는 의미가 담긴 만년필을 선물했고, 제자인 국회의원은 선생님에게 추운겨울 몸상하지 마시고 오래오래 건강하시라는 의미로 목도리를 선물하는 등 끈끈한 사제의 정을 느끼게 하는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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