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금강교, 안전성 B등급으로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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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금강교, 안전성 B등급으로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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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사업비 11억 투입, 대대적인 보수ㆍ보강공사로 C등급에서 한단계 상승

▲ 지난 일제강점기에 세워진 금강교가 날로 노후화돼 제2금강교 신설이 시급하다는 여론이 들끓고 있다
일제강점기에 세워진 공주 금강교(등록문화재 232호)가 지난 10월 실시한 정밀점검 결과 C등급에서 B등급으로 상향됐다.

공주시는 2011년 진행된 정밀안전진단에서 C등급 판정을 받은 금강교에 대해 대대적인 보수를 실시한 결과 지난 10월 실시한 정밀점검에서 B등급으로 상향됐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정밀안전진단에서 지적된 부분을 보수하기 위해 국비 2억 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11억 원을 투입, 지난해부터 교면재포장 보수, 연석보수, 교대ㆍ교각 단면보수, 바닥판하부 표면보수, 받침장치 교체, 신축이음장치교체 등의 보수ㆍ보강공사를 실시했다.

윤도영 건설과 도로시설담당은 "등록문화재 232호로 관리되고 있는 금강교에 대해 최근 칠곡 왜관철교처럼 차량을 전면통제하고 인도교로 활용해 문화재를 보존해야 한다는 여론이 많다"며, "공주에 제2금강교가 신설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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