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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광굴비의 전통성 확보와 새로운 제조·가공기술 개발을 통한 판로확대 방안이 모색된다 ⓒ 백용인^^^ | ||
전국 최대의 굴비골인 영광군이 최상의 맛과 영양을 겸비한 굴비 생산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영광군은 영광굴비의 전통성을 확보하고 새로운 제조·가공기술 개발을 통한 판로확대 방안을 모색키 위해 지난 14일 ‘영광굴비 연구개발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영광군 김봉열 군수를 비롯한 유관기관, 굴비관련 단체 관계자 및 연구를 수행한 여수대학교 연구진 등 40여명이 참석해 연구책임자인 한경호 교수의 발표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여수대학교 용역팀은 영광굴비의 차별화 및 우월성으로 “영광 천일염은 3년간 저장하여 쓴맛을 내는 간수와 이물질이 제거되어 품질에 있어서는 정제염에 버금가는 양질의 소금을 사용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영광지역 천해의 자연조건인 온도 5~10℃, 습도 65~70%에서 저온 건조해 지방의 이동과 산화가 최소화돼 맛을 내는 유리아미노산의 함량이 증가함으로 최상의 맛과 영양을 골고루 갖춘 영광굴비가 된다”고 밝혔다.
특히 영광굴비의 원료인 조기에 대해서는 “급속 동결과 저온건조, 저장 및 유통시 온도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보고회에 참석한 김봉열 영광군수는 “굴비산업의 육성은 굴비관련 단체의 역량과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고 “굴비 가공시 위생처리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고 공동 해동시설 등을 설치해 영광굴비의 차별화와 정통성 제고에 노력해야 할 것이다” 고 당부했다.
한편 영광굴비 연구개발 용역은 영광군이 지난해 3월부터 10개월 동안 용역기관인 여수대학교 수산해양연구원에서 추진했다.
장병수 영광군 해양수산과장은 “연구개발 최종보고서가 나오는 올 2월부터는 영광굴비를 명품으로 만들기 위해 제품의 품질을 철저히 관리하는 등 소비자의 신뢰를 얻겠다”고 말하고 “적정가격 유지를 위한 유통기술 향상 등 굴비산업 활성화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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